요요랑 함께 떠난 초록나라 아일랜드☘️
☘️2024.03.17
브라이튼 공항에서부터 심상치않다
드디어 비행기를타고 아일랜드로 떠납니다
🇬🇧 ➡️ 🇮🇪
공항 도착하자마자 세인트패트릭 축제 기념 풍선
ㅋㅋㅋㅋㅋ공항에서부터 발견할 수 있는 모자
숙소 앞 동상 강아지인데 머리띠 씌워준거 존귀💚
짐 두고 바로 시내로 걸어감
시간이 없어서 테스코에서 빵사고 걸어가면서
먹는데 레몬머핀 진짜 존맛탱임
걸어가는도중 공원에 누워서 낭만을 즐기는
할아버지 발견
여기도 브라이튼만큼 가득한 갈매기들
날씨도 좋고 공원도 예뻐서 찰칵
퍼레이드를 보기위해 올라간 애기들
저렇게 귀여운 모자는 대체 어디서 산거래ㅠㅠ
ㅋㅋㅋㅋ사람들 하이파이브 하고싶어서 손 뻗는중
ㅋㅋㅋㅋ 햄버거콤버 카트로 밀고가는 양아치씨걸
거의 3시간동안 퍼레이드 구경하다가 거리
돌아다니는데 아저씨가 같이 사진도 찍어주심ㅎㅎ
근처 성당에서 사진찍으려는데 보이니..? 쓰레기들
거리에 쓰레기들이 넘 많았지만 쓰레기 전용차가
청소해서 금방 거리 깨끗하게 치웠었음!
더블린에서 드디어 벚꽃을 봤습니다!
영국은 거의 본적이 없어서 포기했는데 드디어 봄!!
시내쪽 걸어다니다가 사람들 사진찍길래
꼽사리껴서 같이 찍음ㅎㅎ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미술관도 가씁니다
점심에 빵먹은 이후에 암것도 안먹어서 밥
나오자마자 허겁지겁 흡입합
(역시 한국인들 추천 맛집은 믿을만 함👍)
밥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달려줬는데
요만한게 8000원이라고요..?
(더블린이 런던보다 물가가 비싸긴 한거같음)
아일랜드하면 뭐다? 당연히 기네스를
마셔줘야하는데 당일 펍에 사람이 넘쳐났고..
펍에 기네스도 없어서 결국 버드와이저 시킴ㅎㅎ
펍에 있는동안 영어듣기평가가 시작되었다
(사실 너무 시끄러워서 거의 들리지도 않는게 팩트)
이 초록맥주를 마시기위해 무려 펍을 계속 돌아다님
(그냥 맥주마시긴 함ㅋㅋㅋㅋㅋㅋ;;)
🚨 더블린 구경하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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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전날 장본 요플레와 초코 팬케이크 딸기 블루베리 뇸냠해주기
걸어가는데 귀여운 천둥오리 커플(?) 발견
커플이 헤어졌다 vs 애기가 떨어트린거다
반대편에서 빵집 웨이팅 미쳤다고 얘기하는데
알고보니 우리 목적지여씀ㅎㅎ
하지만 크루아상이 정말 맛있었음!! 강추👍
(피자빵이 식어서 딱딱했는데 결국 교정기 본드쪽 빠져서 브라이튼에서 치과가야함..ㅋ)
24살의 취미생활
기네스 공장까지 시간이 남아서 셀카 왕창 찍음
가는길에 엄청 힙한 가게 들려서 구경하기
기네스 공장에 입장
20살 이후로 흑맥주 싫어해서 도전 안해봤는데
처음에는 맛있는지 모르고 그냥 별로였는데
마실수록 미쳐씀 그냥 엄청 부드러움!!
밴드음악 들으며 기네스 한잔의 여유로움이랄까?
시음해보는 체험했는데 더 쥬세요..
꼭대기층 올라가면 기네스 1잔 무료로 마시는
쿠폰있어서 뇸냠
ㅋㅋㅋㅋㅋㅋ아저씨.. 본인에 취하셨나요?
사진찍는데 아저씨분께서 유쾌하셔서
결국 마지막에 함께 찰칵
분위기 이써보이죠
공장에서 기네스만 3잔마시고 아무것도 안먹어서 배고파서 또 급하게 식당찾아 들어감
(비싼만큼 맛은 좋았으나 양이 너무 적다는 함정)
기네스말고 머피스 마셔보라는 추천이 많아서
여러군데를 돌아다녀본 결과 드디어 발견!!
(갠적으로 머피스가 기네스보다 끝맛이
달달(?)한 거 같음)
🚨 더블린 시내 구경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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