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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땅뚱땅 3월

빛롱이얌 2024. 4. 12. 05:04


벌써 3월 블로그를 쓰다니 시간이 정말 빠르군
조금만 더 버티면 가족 만날수이따
블로그 시작해보게씀


❄️2024.03.03



카나코 마지막으로 브라이튼 역까지 배웅해주는데
선물까지 챙겨주는 그녀🥹


ㅋㅋㅋㅋㅋㅋ옷도 비슷해서 쌍둥이같네 효연아


한국 애들이랑 일욜에 선데이로스트 먹으려했는데 어쩌다보니 외국인 친구까지 초대해서 다같이 감ㅎ

#Brighton_The Geese


오후에 맥주마시는 찐 으른 하루🤣


레스토랑이 유명한데 조금 비싸긴했지만 존맛탱!!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예약필수여씀..


매일 비만오던 브라이튼에 해가 떴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비치갔는데 영화 장면같군ㅎ


애기야.. 거기 앉아서 혼자 모해?


날씨가 넘 좋아서 집까지 걸어가씁니다
(약 2시간의 파워워킹 후 집가서 뻗음)


점심을 두둑히 먹어서 저녁밥은 과자랑
아이스크림 등 가볍게(?) 먹음ㅎㅎ




❄️2024.03.06


며칠만에 제육볶음으로 충전하는 한식수혈


효연이 집으로 피신해서 방구석에서 콘서트 열어씀


집들어가는데 들여보내달라고 계속 쳐다봄..🥹
홈맘한테 “이거봐!” 이러니까 들어올수도 있으니까
얼른 문 닫으라고함..


요즘 헬스다니는데 홈맘이 내 식단 맞춰주는듯ㅎㅎ




올리기 애매해서 안올린 저녁밥 모음




❄️2024.03.07



같은반 프랑스 친구가 일본음식
도전해보고싶다해서 같이 라멘먹으러 옴
(한국인특: 느끼해서 매운소스 계속 추가해서 먹음)


갑자기 코트끈을 내 가방에 묶었는데 강아지같음ㅋ


로팅딘에있는 내 최애 카페 옴💓
스콘 5개 시켰는데 서비스로 3개나 주시는 사장님
(초콜릿 케이크도 꾸덕해서 최고임)

전멸시켜버리기 성공


배불러서 밥 스킵하려다가 꾸역꾸역 먹는 🐷



❄️2024.03.08



전날 기념으로 사진찍고 싶다고 연락와서 같이 사진 찍었는데 내가 맨날 셰프라고 불렀던 친구 👋


점심먹고 소화시킬겸 피어갔는데 영화같은 장면


열심히 헬스 깔짝여주고 밥먹고 쓰러짐



❄️2024.03.10



토욜은 집콕하며 에너지 충전해주고 일욜은 효연이 만나서 코코로 뇸냠


처치왔는데 너무 귀여운 머그잔을 발견해버려따..

I think I might buy it..🤣


헬스 깔짝여주고 마덜스 데이라서 꽃도 사가고
편지도 써서 드렸다😃


홈맘이 만들어준 선데이 로스트💓 존맛탱!!



❄️2024.03.13



점심에 친구들이랑 터키 레스토랑으로~~
엄청 맛있었지만 가격은 사악하긴함ㅎ..


치킨도 맛있지만 케밥에 요거트 찍어먹으면 극락

#Brighton_Aydo restaurant


요크에 껴있는 소세지도 존맛탱..
근데 여기와서 감자 5Kg은 넘게 먹은듯ㅋㅋㅋㅋㅋ
(사실 터키음식이 양이 많아서 저녁밥 스킵하고
다음날 저녁임ㅎㅎ)



❄️2024.03.15



우리반 프랑스친구 이너스가 떠나따
이제 좀 친해졌는데 결국 다 떠나간다..🥹


이번주에 엄청 다 떠나네.. 환도 마지막 날
(이렇게보니 브라이튼에 한국인 엄청 많은건 사실)


미츠코도 4월 초에 떠나는데 못보내 내 귀염둥이!!


집 가기전 사진찍는데 각도 왜이러는거죠..?


걸스나잇을 즐기고 집으로 돌아가는 우리



❄️2024.03.20



하윤언니가 구워준 쿠키🍪
내가 2개나 먹으니까 나중에 또 만들어준다고 함ㅎ

언니 사랑해💓


테스코 밀딜이 지겨워서 한식당으로 피신함
약 5개월만에 된장찌개를 먹고 눈물흘린 나🤣

#Brighton_Yori


밥먹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비치갔는데 미쳐씀
빨리 여름와서 바다가서 수영하고 바베큐파티 원해!

눈부셔서 눈도 못 뜨는중ㅎ



❄️2024.03.22



아이샤랑 가현언니도 브라이튼을 떠나써🥹

첨 영국와서 런던간거 잊지못해💓


테스코 지겨워져서 럭키스타가서 간만에 포식


극P 8명이 모여서 여행을 떠나면 급하게 만나
카페에서 일정을 정합니다

#Brigton_Post House Cafe


사람 많은 웨더스푼이 지겨운 우리는 다른 펍으로 피신



❄️2024.03.24



선데이 로스트를 못 먹어본 친구들을 위해 또 가기~
한끼당 천칼로리 넘는거 실화인가..


집가서 짐 좀 싸다가 정원언니집가서 마라샹궈
해먹었는데 양이 미쳤쥬..

큰 팬 두개에 마라샹궈해먹는데 돼지들

생각보다 존맛탱이여서 놀램
가게에서 먹으면 20파운드 넘을텐데 디저트까지
합쳐서 12파운드로 한끼 맛있게 먹기 성공

하겐다즈 카라멜만 살 오지게 찌는 맛 = JMT




3월 블로그 또 밀려버려따..
(한번 미루면 끝도없이 미뤄버림😅)
대신 2주치 가족여행 한보따리들고
4월에는 꼭 ONTIME 해보게씁니다